지구
2016. 5. 18.
기상청 날씨예보가 엉터리인 이유 2편, 예보하기 어려운 날씨
※ 이 글은 ‘기상청 날씨 예보가 엉터리인 이유 1편’에 이어 작성된 것입니다. ▲ 1999년 3월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기상청이 제작 배포한 우산. 우산 면에 적힌 문구가 인상적이다. ⓒ 나무위키 이미지 사용 조건(Creative Commons License) : 저작자 표시(Attribution) - 비영리(NonCommercial) - 동일조건변경허락(ShareAlike), BY-NC-SA 2.0 지구소년 : 기상청이 예측한 날씨가 실제로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. 왜 그런가요? 김기석 : 불확실성에 대한 부분이에요. 예보는 가능성을 보고 내는 거거든요. 도박이라고 생각한다면 가장 높은 확률에 베팅하는 것과 같습니다. 정말 많은 자료를 참고해서 예보를 하지만 그게 틀릴 수 있죠. 확률이 1..